2010년 09월 18일
마리모 - 우리 개 이야기 - 2005년 작
いぬのえいが: All About My Dog, 2005
이누도 잇신 감독

몇달 전인가 본 하치이야기, 마음이, 마음이 2 등등...
강아지 영화의 지존은 역시나...
리차드기어가 나온 하치이야기는 실화라는 점을 강조하고,
그저 단 한가지,
강아지가 죽을때까지 기다린다는 설정을 위해 영화가 모두 소요된 점이 아쉬웠고,,,
마음이는 역시나 한국식 어린아이 쥐어짜며
배경에 오케스트라 웅장하게 깔아놓고
최면 걸듯이 밀어 붙이는 전통 방식.
이누도 잇신 감독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한창 일본 영화를 보기 시작할때 봤던 터라, 감독을 분별하고 봤던것도 아니고.
개인 취향이기도 하지만, 단조로운 생활 반복 같으면서도, 담백함이 있다.
하루하루에 속해 있던 장면들을,
그 하나 만으로는 특별한 것 없을 것들이.
그렇게 뭉치면서 표현되는 많은 의미들을,
마지막 부분에 강아지와 그 주인의 교감을,
서로 모르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들을,
영화 보는 사람들에게만 공개하며,
강아지를 키워보지 못한 사람들까지도 그 느낌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해준다.
이미지:
http://blog.naver.com/mina0223?Redirect=Log&logNo=60045788678
# by | 2010/09/18 03:20 | 트랙백 | 덧글(0)





